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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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한 일곱시간 정도 기다리느라 힘들었지만 더운날씨에 작업해주신 담당자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무덤덤하게 그냥 타도 될 수준이고 10년 가까이 된차 폐차까지 탈 요량으로 정비 하였는데 몇일 더 타봐야

알겠지만 일단 각종 부싱류와 쇼바까지 모두 갈고 보니 승차감이나 하체가 속된말로 촉촉하게 탱글한 맛은

있는것 같습니다 얼라이까지 보고 왔지만 한 열흘타고 얼라이는 전문점가서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암튼 큰 돈 들인만큼 만족도는 있는것 같아 다행이고 아껴가면 잘 타야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정비비용이나 공임이 여러 다른 후기나 광고에서처럼 앗세이가 아닌 부싱류 교체시에 저렴하다고 하는데

별차이가 없고 제가 정비에 투자한 금액이면 차라리 부싱류가 아닌 전로어암만 빼고 나머진 앗세이로 다 가는것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혹 하체 부싱 교환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부품을 전부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공임만 드리고 작업하는것이 훨 효율적이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각설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많이 아쉽고 속상하지만 차가돈들인만큼 좋아진것에 위안을 삼고 만족하고 타겠습니다

담당자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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