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기전 점검하려고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오일누유도 없고 엔진, 미션쪽에는 이상없었는데 조수석 뒤쪽 라이닝만 많이 마모가 된걸 발견하여 캘리퍼, 라이닝 교환하고 왔습니다.
캘리퍼 피스톤이 쩔어붙어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네요. 어쩐지 브레이크가 쫌 이상했긴 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고향 갔다오다가 문제가 생겼으면 고생할뻔 했네요.
팀장님 덕에 고향집갔다 어제밤에 돌아왔습니다.
새마을자동차 직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