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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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 현금 주고 교환한지 1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바쁘기도 해서 만족스럽지 못한대도 불구하고 후기를 못쓰고 차 탈때마다 깨름직한 기분으로 타고 다니다가 며칠전에 시간이 되서 자시 찾게 되었음.

왠지 모르게 저속에서 약간의 요철이 있는곳에 가면 바퀴를 터는 듯이 건들 거려서 혹시 잘 못 조인게 아닌가 하여 다시 가보게 되었음.

원래 방지턱 넘을때 찌그덕 거리는 거는 고쳐졌지만 그것때문에 70만원이라는 거액을 쓸필요는 없었음.

다른 승차감 개선이 목적이 이었는데 그것은 개선이 안되었고 불만족 스럽게 오랬동안 지내다가 시간이 나서 들르게 됨.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사장이 나오더니 시운전 해보고 작은 요철에서 쿵쿵거린다면서 쇼바를 교체 해야 한다고 함. 앞 쇼바는 당근 교환해야 하고 뒷쇼바는 오일이 비치므로 교환시기가 왔다고 만 함, 결국은 다 교환해야 한다는 소리....

허 참,,,

내 차가 18만 키로를 뛰었으니 원.

여러명이 타면 잡소리가 안나는데 혼자 타고 가면 요철타고 갈때 뒷 도어쪽에서 잡소리가 남, 가벼운듯한 털털거리는 느낌. 시골 포장길에 요철이 많으면 특히 더한거는 모든 차량이 마찬가지라 생각 됨,

암튼 그러하여 어찌 됐던지 올부싱 교환 한거는 눈탱이라는 결론이 됨.

내 돈 70만원 들인 공이 하나도 없었단 야그

결론은 승차감 개선이라는 명목하에 올부싱 교환은 사치 였음. 효과도 없었고... 차라리 증상에 따라 하나씩 교환하거나 고치는 것이 맞음,

전체를 갈아대는 것이 싸거나 하지도 않고 효과도 불분명한대 마치 의사가 과거에 산탄투약하는거렁 꼭 같다는 결론에 이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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